fnctId=bbs,fnctNo=2187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3202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서울캠퍼스 도서관, 2025년도 제1회 HUFStory 북토크 개최 새글 우리대학 서울캠퍼스 도서관(관장 이승용)은 지난 3월 26일(수), 신학기를 맞아 2025학년도 첫 번째 HUFStory 북토크를 개최했다. 학부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HUFStory 북토크는 외대인에게 직접 듣는 책 이야기 를 컨셉으로 우리대학 교수와 동문 연사 등으로부터 저서 및 번역서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북토크는 우리대학 융합인재학부/디지털콘텐츠학부 임대근 교수가 연사로 초청되어, 저서인 《인간의 무늬》를 중심으로 "인간은 어떤 무늬로 살아가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임대근 교수는 한류를 포함한 아시아 대중문화의 교류, 문화콘텐츠담론, 문화정체성과 스토리텔링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 강의, 번역을 수행하고 있다. 인간의 정체성은 끊임없이 유동한다는 생각으로 트랜스아이덴티티(transidentity) 담론을 통해 세상이 사랑하는 이야기를 분석하고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장, 한국문화콘텐츠비평협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외대 Culture Technology융합대학장, 한국영화학회장, 중국영화포럼 대표, 사단법인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 전주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임대근 교수는 북토크에서 "모든 인간은 인간답게 살고 싶어 한다"며 인간다운 삶이란 결국 인문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삶임을 강조했다. 그는 인문을 '인간의 무늬'로 비유하며, "아름다움, 올바름, 즐거움, 편리함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우리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조화롭게 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아름다움은 심미적 가치, 올바름은 윤리적 가치, 즐거움은 오락적 가치, 편리함은 도구적 가치로 해석할 수 있으며, 이 네 가지 가치가 얽혀 인간다운 삶을 구성한다고 말했다. 임 교수는 이와 같은 내용을 통해 "우리의 삶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올발라지며, 즐거워지고, 편리해지도록 인간의 무늬를 함께 살펴보자"는 메시지를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북토크 후반에는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인문학과 인공지능의 관계 및 갈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되었으며, 이에 대한 임 교수의 깊이 있는 답변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질의응답이 끝난 후 이어진 저서 사인회에서도 임 교수는 참가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행사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참가자들은 저서 사인회를 통해 저자와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북토크의 감동을 오래 간직할 수 있었다.이번 북토크는 참가자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의 폭을 넓히고, 저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연사를 초청하여 HUFStory 북토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03.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8 법학전문대학원, 이원석 前 검찰총장 초청 법조윤리 특강 개최 새글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안수현)은 3월 26일(수), 법학관 101호에서 2025학년도 법조윤리 1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이원석 제45대 검찰총장이 강연자로 참석해 법률가의 소명과 윤리적 고민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이원석 前 총장은 검사 시절 직접 다루었던 주요 사건들을 소개하며, 법과 정의, 그리고 공익 사이에서 법률가가 마주하는 현실적 고민을 공유했다. 특히, 법을 단순한 규범이 아닌 이치(理)와 정(情)이 함께 작용하는 영역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강연에는 법학전문대학원 교원들과 재학생 9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했다. 강연은 "로스쿨 졸업 후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어떤 법률가가 될 것인지 스스로 질문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법률가로서의 책임과 가치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원석 前 총장은 특강에 앞서 박정운 총장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작성일 2025.03.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1 2023년 공쿠르 문학상 수상자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작가와의 만남 성료 새글 우리 대학 서양어대학 프랑스어학부(학부장 이창훈), 국제지역대학 프랑스학과(학과장 최용호), 통번역대학원 한불과(학과장 김정연) 공동 주최로 3월 26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서울캠퍼스 국제관 503호에서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 2023년도 수상작가 장바티스트 앙드레아와의 만남이 개최되었다. 피에르 모르코스 프랑스 대사관 문화 참사관의 축사로 문을 연 이번 만남에는 한국외대 재학생들을 비롯해 7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자리했으며, 신정아 프랑스학과 교수가 미니 대담 형식으로 작가의 삶과 문학관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이어 청중과 작가가 자유롭게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공쿠르 문학상-한국' 주간을 맞아 한국을 찾은 작가는 공쿠르상 수상작인 그녀를 지키다 에 관한 이야기 외에도 46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작가로 데뷔하기까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작품 속 여주인공 비올라의 삶을 사례로 들며 "성공이란 원하는 어떤 목표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원했던 자기 자신의 모습에 충실하려고 하는 것"이라는 말로 청중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동시통역이 제공되었으며, 덕분에 시시각각으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작가와 청중이 함께 호흡하고 서로 화답하는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후 행사는 참석자들이 함께한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작성일 2025.03.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0 국제학부, 2025학년도 1학기 ‘김봉철 교수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새글 우리 대학 국제학부(학부장 이승래)는 3월 26일(수), 국제학부 사무실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김봉철 교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봉철 장학생으로 선발된 타반 파티마(국제학부 22학번)와 황소은(국제학부 24학번) 학생은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김봉철 교수는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미래에 한국외대와 국제학부를 빛낼 소중한 자원들에 조금이나마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래 국제학부장은 김봉철 교수 장학금 수여가 모든 국제학부 학부생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국제학부 김봉철 교수 장학금 은 국제학부 김봉철 교수의 약정기부금 1억 원으로 조성되어 매 학기 국제학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는 국제학부 김봉철 교수와 이승래 학부장, 한민수 교수가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작성일 2025.03.2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01 노어과, 2025학년도 신입생 환영회 개최 새글 우리 대학 노어과(학과장 제성훈)는 3월 20일(목), 서울캠퍼스 본관 13층 스카이라운지에서 2025학번 노어과 신입생들을 위한 환영회를 개최했다.이날 환영회는 제성훈 학과장, 김용진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노어과 동문들과 2025학년도 신입생들이 자리한 가운데 이윤아(24학번) 노어과 학생회장, 김가연(24학번) 부학생회장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제성훈 학과장의 축사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노어과를 위해 헌신한 신윤주(23학번) 전 학생회장, 정재윤(23학번) 전 부학생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제2회 에세이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인 이승우(20학번) 학생에 대한 시상식도 이뤄졌다. 시상식 이후에는, 김용진(84학번) 동문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고있는 동문 선배들이 보내준 축하 영상이 상영되며 1부 행사가 마무리됐다.쉬는 시간 이후 이어진 2부 행사는 동문 선배들의 강연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이건휘(07학번) 동문이 졸업 후 진로에 관한 강연을 했고, 다음으로 박희재(10학번) 동문이 미국 석 박사 진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동문 선배들의 강연이 끝나고 러시아외교통상학회와 학생회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준비한 러시아 퀴즈 골든벨 이 진행되었다. 정답을 맞추려는 신입생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이루어진 가운데 정답을 맞춘 학생들에게 상품이 지급되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신입생 환영회는 막을 내렸다. 작성일 2025.03.2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8 교육혁신원,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부스 「Boo’s Booth (BB)」 오픈식 개최 새글 우리 대학 교육혁신원(원장 강유덕)은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공동 주관으로 3월 20일(목), 인문과학관 1층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부스 「Boo s Booth (BB)」 오픈식을 개최하였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부스는 영상과 오디오 등을 제작하거나 편집할 수 있도록 각종 하드웨어 장비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갖춰 놓은 스마트 플랫폼이다.디지털 콘텐츠 제작 부스의 명칭인 「Boo s Booth (BB)」는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2월 21일(목)부터 29일(금)까지 진행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정해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03건(학생 181건, 교직원 22건)의 명칭이 접수되었고, 심사를 거쳐 「Boo s Booth (BB)」가 최종 선정되었다. 「Boo s Booth (BB)」를 제안한 홍준혁(영어교육과 20) 학생은 우리 대학 마스코트 Boo 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러한 명칭을 제안하게 됐다 고 밝혔다.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교내 구성원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부스를 마련했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 교육 플랫폼을 조성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나민석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재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플랫폼이 구축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 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요구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답했다.한편, 글로벌캠퍼스에서는 2022년 5월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부스가 구축되어 현재까지 약 533개의 영상 및 오디오 콘텐츠들이 제작되는 등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오픈식을 기점으로 양 캠퍼스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부스는 「Boo s Booth (BB)」라는 공식 명칭으로 운영된다.「Boo s Booth (BB)」는 교수학습개발원 3층에서 오프라인 신청서 작성을 통해 사용 예약 가능하며,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작성일 2025.03.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32 교육혁신원, 제9기 ‘교육혁신원 서포터즈 학생교육혁신단(Boo스터)’ 오리엔테이션 개최 새글 우리 대학 교육혁신원(원장 강유덕)은 3월 19일(수), 서울캠퍼스 본관에서 제9기 교육혁신원 서포터즈 학생교육혁신단 (이하 Boo스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지난 기수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새롭게 개편된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등 Boo스터 학생들의 활동과 관련한 교육이 이루어졌다.2021학년도부터 시작된 Boo스터 는 교육혁신원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9기 Boo스터로 김별(정보통신공학과 25), 김수연(경영학부 25), 김예진(루마니아학과 21), 정인서(컴퓨터 전자시스템공학전공 20), 한건우(스페인어통번역학과 19), 함수인(Social Science AI융합전공 24), 황도연(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24) 학생 등 총 7명이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제9기 Boo스터 학생들은 성별과 학년 구성이 균형 잡혀 있어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신선한 시각과 차별화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제9기 Boo스터는 3월 20일(목),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부스 개소식 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숏드라마, 릴스, 숏츠 등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와 교육혁신원 행사 지원, HUFSAbility 활용법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강유덕 교육혁신원장은 Boo스터가 우리 대학의 교육혁신을 알리고 이끌어갈 주역 이라고 강조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마음껏 발휘해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교육혁신원 유튜브 [https://www.youtube.com/@hufs_iei]교육혁신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ufs_iei/] 작성일 2025.03.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79 미국 센트럴미주리대학교 대표단, 한국외대 방문…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새글 우리 대학은 3월 19일(수), 미국 센트럴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Missouri, UCM) 대표단을 맞이했다.센트럴미주리대학교는 미 중서부 지역에 위치하는 공립대학으로, 2010년 본교와 교환협정을 체결한 이래 15년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로저 베스트(Roger Best) 총장, 라이언 김(Ryan Kim) 스포츠경영학과 교수, 필 헐(Phil Hull) 국제학생서비스 디렉터를 포함한 총 7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김민정 대외부총장, 양재완 국제교류처장이 자리하여 양교 간 협력 강화와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성과 점검 △한국외대 학생들의 UCM 대학원 과정 진학 지원 방안 △UCM 학생들의 한국외대 국제여름학기(International Summer Session) 참가 기회 확대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우리 대학은 센트럴미주리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등 교류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2025.03.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74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GMC), ‘디지털미디어융합전공’ 신설 새글 ■ 온라인 과정으로 운영되는 디지털미디어융합전공 새롭게 런칭우리 대학 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GMC)(원장 정윤재)은 2025년 3월, 온라인 전용 과정으로 운영되는 디지털미디어융합전공 을 신설했다. 디지털미디어융합전공 은 방송, 통신, 인터넷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들이 융합되는 시대에 조응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해당 과정은 재직자들을 위해 온라인 전용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5학기 동안 실시간 강의와 녹화 콘텐츠를 병행하여 운영된다.정윤재 GMC 대학원장은 직장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디지털미디어융합전공 을 개설했다 고 밝히며, 첨단 디지털 환경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글로벌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GMC)의 2025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는 3월 24일(월)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2025.03.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59 정년퇴직 교원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 개최 3월 11일(화),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정년퇴직 교원 정부포상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지난 학기를 마지막으로 2025년 2월 28일부 퇴임하고 명예교수로 임명된 교원은 서양어대학 프랑스어학부 원종익 교수, 서양어대학 노어과 표상용 교수,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서경교 교수,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김영찬 교수, 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부(독일어교육전공) 신형욱 교수, 인문대학 사학과 노명환 교수, 인문대학 언어인지과학과 채희락 교수, 통번역대학 독일어통번역학과 라영균 교수, 자연과학대학 전자물리학과 이보화 교수, 공과대학 산업경영공학과 이성룡 교수, 공과대학 반도체전자공학부(전자공학전공) 조경순 교수, 융합인재대학 융합인재학부 이현송 교수, 교육대학원 어린이영어교육전공 이윤 교수이며, 이윤 교수는 홍조근정훈장을, 채희락, 이보화 교수는 옥조근정훈장을, 신형욱, 노명환, 이성룡, 조경순 교수는 근정포장을, 서경교, 이현송 교수는 대통령 표창을, 원종익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김영찬, 라영균 교수는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박정운 총장은 "본교에 재직하면서 학교 발전에 크게 공헌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근 서울캠퍼스 교무처장과 박상원 글로벌캠퍼스 교무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작성일 2025.03.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62 노어과, 미하일 슈비드코이 러시아연방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특별보좌관 초청 특강 개최 우리 대학 노어과(학과장 제성훈)는 3월 5일(수),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미하일 슈비드코이 러시아 연방 대통령 국제문화협력 특별보좌관(이하 특별보좌관)을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했다.한-러 수교 35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이날 특강에서 특별보좌관은 문화예술 교류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연은 러시아어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통번역대학원 한 노과 졸업생 석지호, 이병윤의 동시통역이 이루어졌다.강연 이후에는 학생들이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하며 열띤 분위기 속에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특별보좌관은 러시아의 문화유산 보존에 관한 질문에 대해 문화와 언어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한국과 러시아의 교류를 위해 러시아어를 배우는 노어과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특강은 특별보좌관에게 노어과 점퍼를 전달하는 증정식과 함께, 이를 착용한 특별보좌관과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하는 것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작성일 2025.03.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88 환경학과-광주도시관리공사,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업무협약(MOU) 체결 2월 27일(목), 우리 대학 환경학과(학과장 최용주)는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와 물산업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환경학과 이성종 교수가 대표로 참석했으며, 광주도시관리공사 측에서는 최찬용 사장, 안광암 환경사업처장과 박경하 환경기획팀장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대학 환경학과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상호협력하여 환경학과 재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이 추진할 인턴십 프로그램은, 현장실습과 세미나 개최에 필요한 장소에 대한 지원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참가 학생 교육은 환경학과에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정보 교환, 인적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상호 호혜적인 협력 아래 추진 될 전망이다. 작성일 2025.03.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71 글로벌창업지원단, 2025학년도 1학기 학생창업보육센터 입주팀 선발 ■ 치열한 선발 전형 거치며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 확인■ 글로벌창업지원단,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창업 지원[사진1. '2025 HUFS Start-up Platform 학생창업팀 선발대회'(서울캠퍼스)]글로벌창업지원단(단장 이정)은 2025학년도 1학기 학생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학생창업팀을 선발했다. 이번 입주팀 선발에는 총 23개 팀, 85명의 학생이 지원하였으며,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12개 팀, 51명이 입주 자격을 얻었다.[선발 결과]서울캠퍼스 (6팀)△겨미(GYEOMI) △메이(MA:Y) △오코드(Orchord) △케챱랩스(Ketchup Labs) △코즈(Ko'z) △포레모레 글로벌캠퍼스 (6팀)△비저너리 △아트리빙 △애피(APPY) △오오칠팔구 △파이오닉스랩 △패밀리브릿지[사진2. '2025 HUFS Start-up Platform 학생창업팀 선발대회'(글로벌캠퍼스)]글로벌창업지원단은 선발된 팀들을 대상으로 3월 6일(목), 글로벌캠퍼스 학생회관 스타트업스튜디오에서, 10일(월),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801호 강의실에서 2025 HUFS Start-up Platform 학생창업팀 선발대회 를 개최했다. 선발대회에는 이정 글로벌창업지원단장과 이윤석 산학연계부총장이 참석해 선발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학생들의 창업 도전을 격려했다.글로벌창업지원단은 △창업 특강 △창업 캠프 △창업 경진대회 △벤처 동문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선발된 학생들의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하여 창업 활동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정 단장은 학생창업팀 선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작성일 2025.03.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25 한국외대, QS 세계대학 순위 학문 분야 주제별 우수 성과 달성 ■ 통합 학문 분야 - 인문학 국내 6위■ 세부 학문 분야 - 언어학 세계 44위(국내 4위), 현대 언어 세계 95위(국내 6위) 등 10개 분야 순위권 진입우리 대학은 3월 12일(수)에 발표된 2025 QS 세계대학 주제별 순위에서 1개 통합 학문 분야와 10개 세부 학문 분야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인문학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QS 학문 분야 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 가 5개 통합 학문 분야와 55개 세부 학문 분야를 평가하는 것으로, 우리 대학은 통합 학문 분야 중 인문학 에서 국내 6위에 올랐다.세부 학문 분야에서는 언어학 이 세계 44위에 안착하며 국내 4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100위권에 머물렀던 언어학 은 올해에는 44위까지 상승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대 언어 분야에서도 세계 95위를 기록하며 국내 6위에 자리했다.우리 대학은 언어학 을 포함해 10개 세부 학문 분야 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2024년 4개 세부 학문 분야가 순위권에 포함된 것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장이다. 고전 및 고대사 가 세계 51-150위권(국내 3위)에 오른 데 이어 ▲ 영어영문학 151-200위권(국내 7위) ▲ 정치외교학 151-200위권(국내 6위) ▲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251-275위권(국내 10위) ▲ 교육학 251-300위권(국내 9위)의 성적을 거뒀다.김광호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QS 세계대학 주제별 순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한국외대가 보유하고 있는 인문, 사회 분야에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고 밝히며, 앞으로도 대학평가역량강화위원회를 통해서 우리 대학의 다양한 강점들이 대학평가에 더욱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03.1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84 연구산학협력단, 연구윤리센터 신설 ■ 연구윤리센터에서 연구윤리 관련 업무 통합 관리우리대학 연구산학협력단(단장 김민정)은 연구윤리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연구윤리센터를 신설했다. 관련 직제규정 개정을 통해 2025년 3월 1일 자로 새로이 출범된 연구윤리센터는 연구산학협력단 산하 독립 부서로 운영되며, 센터장으로는 공진성(법전원) 교수가 임명되었다.연구윤리센터 신설은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제정에 따라 연구윤리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관련 규범 위반 시 제재 처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조응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연구윤리는 각종 평가 및 실태조사에서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등, 연구 부정행위 예방과 대응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운영이 강조되고 있다. 김민정 연구산학협력단장은 우리대학의 연구윤리 교육을 강화하고, 연구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히며, 이어서 연구윤리센터의 신설이 연구의 진실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연구윤리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것 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03.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36 처음 121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