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737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동남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단, 명사 초청 특강 개최 새글 동남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단(단장 서명교)은 5월 2일(금), 서울캠퍼스 본관 115호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특강에는 법무부 하용국 과장이 연사로 초청되어, 이민과 국가안보: 한국 이민 정책의 현황과 과제 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하용국 과장은 강연에서 이민 정책이 단순한 노동력 수급을 넘어 국가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인구감소 시대를 맞아 외국인 유입, 정주, 사회통합 전반에 걸친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이민 정책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또한, 이민에 대한 국민 인식 수준이 높아진 상황에서 오해를 해소하고, 정보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정확한 통계와 데이터 기반의 정책 설계가 중요함을 언급하였다.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연구자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질문을 제시하며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고, 석 박사 과정 학생들도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며 학문적 이해를 더욱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성일 2025.05.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5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홋카이도대학과 국제학술회의 공동 개최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은 4월 28일(월), 일본 홋카이도대학 슬라브-유라시아 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홋카이도대학 슬라브-유라시아 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트럼프 시대 세계정세 변환과 한 미 일 협력 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회의는 다카하시 아야 홋카이도대학 국제교류담당 부총장의 환영사와 강준영 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연현식 주 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가 기조연설을 맡아 트럼프 시대 세계정세의 불확실성과 한 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한국과 일본의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주 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본 회의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이 불러온 무역전쟁과 그에 따른 미 중 갈등의 심화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한 일 간 초국적 협력의 필요성과 미래 동북아 정세 대응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이번 회의는 전 일정이 한국어로 진행되었으며, 발표 자료 및 회의 자료는 HK+국가전략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자료 링크: http://cias.ac.kr/proceeding?me_code=5030)HK+국가전략사업단은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연구 아젠다 아래 국내외 연구기관과 협력하며, 한반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학제 간 연구 및 국제 교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관련보도 - 한 일 전문가 "트럼프 함께 넘어야 가짜뉴스도 공동대응 절실" | 중앙일보 - 韓日専門家「トランプともに乗り越えなくては フェイクニュースも共同対応切実」(1) | Joongang Ilbo | 中央日報 - 韓日専門家「トランプともに乗り越えなくては フェイクニュースも共同対応切実」(2) | Joongang Ilbo | 中央日報 - 마이니치 신문 기사 바로가기 작성일 2025.05.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54 EU연구소, 한국유럽학회와 2025 춘계국제학술대회 공동 개최 EU연구소(소장 강유덕)와 인문사회연구사업단(단장 김면회)은 4월 18일(금), 서울캠퍼스 Minerva Complex 국제회의실 및 일반대학원 강의실에서 한국유럽학회(회장 김봉철)와 공동으로 2025년 춘계국제학술대회 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유럽학회를 비롯해 한국연구재단,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경영연구원, 한-불가리아 친선협회, 한국외국어대학교 불가리아학센터, 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EURAXESS, 장모네EU센터, 한국중동부유럽학회, 동유럽발칸연구소,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프랑스 정치학회,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이탈리아센터, 발트연구센터 등 다양한 국내외 유관 기관의 협력과 후원 아래 진행되었다.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새로운 과제와 협력 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총 3개의 오프라인 세션과 1개의 온라인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지역과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김봉철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대륙 간 협력의 중요성을 돌아보고, 다양한 학문적 시각에서 해법을 모색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국제 학술 교류를 확대하고, 학문후속세대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05.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90 EU연구소, 2025년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춘계공동학술대회 참가 EU연구소(소장 강유덕)는 4월 25일(금), 대학원 BRICS 국제포럼장 및 강의실에서 열린 2025년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춘계 공동학술대회 에 참가하였다. 본 학술대회는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사)유라시아정책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극지연구센터, (사)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북극학회, (사)한국사하친선협회, (사)한국유럽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였다. 트럼프 2.0, 북극 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총 9개의 분과 세션과 1개의 종합토론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국제사회의 북극 전략, 트럼프 2.0 시대의 북극 정책, 러시아의 외교 노선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활발히 진행되었다.우리 대학 EU연구소는 세션 3 한국과 북극 과 세션 7 동시베리아의 진주: 사하공화국 에서 김봉철 교수(국제학부, 극지연구센터장)가 사회를 맡았으며, 세션 6 국제사회에서의 러시아 에서는 이하얀 연구교수(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가 「러시아 디아스포라와 정체성 정치: 미국 내 러시아 동포 지원 정책의 전략적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였다.이어진 세션 8 북극 관련 유럽의 대외관계 에서는 신의찬 책임연구원(EU연구소)이 「유럽연합(EU)의 북극 정책 변화와 시사점」을 발표하였고, 양수영 연구원(EU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이번 학술대회는 북극을 둘러싼 국제정세의 급변과 러시아의 전략적 대응, 그리고 한국 및 유럽의 정책 방향을 학술적 정책적으로 조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발표된 연구 성과는 향후 관련 분야의 심화 연구와 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EU연구소는 앞으로도 북방 및 유라시아 지역에 대한 학제 간 연구와 국제 공동학술 활동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일 2025.05.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15 미디어외교센터, 월간 동북아 이슈 리포트 22호 발표 ■ 트럼프 관세 윤 대통령 탄핵 산불 재난 ■ 미중일 언론이 본 3월의 한국우리 대학 미디어외교센터(센터장 채영길)에서 4월 30일(수), 월간 동북아 이슈리포트 22호(25년 4월호)를 발표하였다. 월간 동북아 이슈리포트는 지난 한 달(2025년 3월)간 미국, 중국, 일본 주요 언론의 한국 관련 보도를 취합한 후, 각 언어별로 형태소 단위로 분석함으로써 언론 보도의 주요 주제와 숨겨진 의미구조 등을 밝혀냄으로써 주요 3개국 언론을 통한 한국 담론 형성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분석된 결과보고서이다. 지난 3월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재난과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정책이 글로벌 무역 질서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주요 관심사로 부각된 시기였다. 이에 미중일 언론은 각국의 이해관계와 정책 방향성에 따라 차별화된 관점으로 보도했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미국과 일본 언론은 각자의 국익에 따른 뚜렷한 시각 차이를 보였다. 미국 언론은 무역 전쟁 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글로벌 공급망 위축과 소비자 부담 증가에 초점을 맞추는 비판적 시각을 견지했으며, 일본 언론은 25% 자동차 관세 정책이 자국 GDP를 0.2~0.5% 하락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 언론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의 관세 영향을 복합적으로 살펴보았던 반면, 일본 언론은 보다 직접적으로 한중일 3국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3월 도쿄에서 개최된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에서 미래지향적 협력과 자유무역 유지를 위한 공동 입장 채택을 중요하게 다루었다.중국과 일본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을 주요하게 다루었다. 중국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에 관한 법원판결, 차기대선 예측, 정치분쟁을 중심으로 보도하며 특히 내란 우두머리 혐의와 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 구속취소 사유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일본 언론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의 정치적 혼란과 검찰의 구속기간 계산 방식 논란, 법적 절차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한국 사회의 심리적 내전 상태에 대한 우려와 탄핵 반대 집회에 20-30대 젊은 세대가 참여하는 현상에 주목했다.한반도 산불에 대한 미중일 언론의 보도 접근 방식은 각 국가의 관심사를 반영했다. 미국 언론은 인도주의적 관점과 기후 위기의 경고로서 의미를 강조했으며, 일본 언론은 사망자 및 대피 현황, 진화용 헬기 추락 사고 등 구체적 피해 상황에 집중했다. 중국 언론은 산불 발생원인과 정부 대응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며 자국 내 재난 대비 경각심 고취에 활용했다.미국 언론은 북한 관련 보도에서 도발 , 위협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안보 위협 중심의 시각을 견지했다. 특히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여와 신무기 개발에 러시아의 기술 지원 가능성을 경고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다루었다. 중국 언론은 한미관계를 비판적으로 보도하며, 미국의 한국 민감국가 지정과 전투기 오폭사고를 한미군사훈련의 부정적 결과로 분석했다.특히 중국 언론은 배우 김수현의 연애 스캔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 UNDER15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국 연예산업의 미성년 성 상품화 문제를 지적하며, 8세 아동에게 성인 화장을 시키고 바코드를 부착한 장면은 상품화된 아동 이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이를 통해 중국 내 청소년 보호와 전통문화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보도 경향을 보였다.이달의 주목할 만한 기사로는 중국의 자백 감경 제도와 한국 축구선수 손준호 사례를 다룬 미국 언론 보도, 중국 언론의 한국 내 혐중 정서 조장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의 공식 입장 표명, 일본 언론이 NO JAPAN 운동의 한국 내 재현 가능성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 보도 등이 선정되었다. 작성일 2025.05.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56 국제지역연구센터 HK+ 국가전략사업단, '북방문화놀이접점' 전시회 개최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은 4월 25일(금),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갤러리 일백헌에서 북방문화놀이접점, K-Art 한반도-북방 놀이문화전 을 개최하였다. 본 전시는 한반도와 북방 지역 간의 문화적 연계성을 전통 놀이문화를 통해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 작품 전시를 넘어, 시각 예술과 놀이 체험을 결합한 융복합적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관람객은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연날리기, 공기놀이 등 한반도와 북방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전통 놀이를 통해 문화 간 유사점과 차이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문화적 정체성과 지역 간 상호연결성에 대한 새로운 담론이 제시되었다.행사는 강준영 단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승용 도서관장(포르투갈어과), 임대근 Culture Technology 융합대학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로는 강정애, 김정숙, 장인정, 장정숙, 한민정 작가가 있으며, 정보은 교수(HK+사업단)가 사회를 맡아 작품과 전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였다. 정보은 교수는 특히 오징어게임 의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 전통 놀이문화의 세계적 확산 가능성을 강조하였다.이번 전시는 사업단이 추진 중인 연구 과제인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의 중간 성과물로, 학술연구와 시각 행위예술의 융합을 통해 문화 연구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시는 5월 1일까지 일반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HK+국가전략사업단은 앞으로도 북방 문화에 대한 학제간 연구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05.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2 이탈리아연구센터, 이탈리아무역관장 초청 세미나 개최 이탈리아연구센터(소장 김시홍)는 오는 4월 30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하이스트리트이탈리아 4층 회의실에서 페르디난도 궬리 주한 이탈리아무역관장을 초청해 한국과 이탈리아 경제 무역 관계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한-이탈리아 양국은 2024년 수교 140주년을 맞아 2018년에 수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한 바 있다. 특히 2023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으며, 2024년 기준 양국 간 무역 규모는 약 135억 달러에 이르는 등 경제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반도체, 배터리, 우주‧항공 등 첨단 산업 분야로 협력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한-이탈리아 간 경제협력의 발전 상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무역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양국이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2025.04.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59 공자아카데미, '2025 세계 중국어의 날' 문화 체험 행사 개최 공자아카데미(원장 나민구)는 지난 4월 19일(토),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5 세계 중국어의 날 을 기념하여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중국 교육부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우리 대학 공자아카데미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애홍가(艾宏歌) 공사참사관과 고소산(高绍山) 일등서기관, 우리 대학 양재완 국제교류처장, 나민구 공자아카데미 원장, 염동(闫冬) 중국 원장, 중국어 교사 및 초 중 고 대학 학생과 대학원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고쟁과 피리 연주, 무용, 군구쾌판(群口快板), 진식태극권 등 다양한 중국 전통 공연 예술이 선보여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본관 221호 공자아카데미 전시실에서는 우리 대학 독일어통번역학과 이재원 교수의 세계 중국어의 날 기념 특별 중국 풍경화 전시회가 4월 말까지 열리고 있다. 작성일 2025.04.2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25 처음 134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